미술심리치료와 풍선만들기를 도와줄 외부강사님이 오셨어요.















색종이를 반으로 접고 접힌 부분을 가위로 잘라, 펼쳤을때 나오는 모양으로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예쁘게 그려보았습니다.
어떻게 자르냐의 따라 본인의 심리가 반영이 되는거겠죠?
예쁘게 나비를 만드신 분들, 개나리를 만드신 분, 가오리 연을 만드신 분들도 계시네요.


자~ 지금부터는 풍선을 이용하여 예쁜강아지를 만들어봅니다.
처음에는 풍선이 터질까 염려를 하셨지만 금새 익숙해지셔서 요리조리 잘 돌려가면서 예쁜 색색별의 강아지를 만들었네요.







예쁘게 만든 강아지를 가지고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짜잔~~~~~ 어르신들 솜씨로 예쁜 강아지 풍선이 완성되었습니다.